티디지-모리사와, ‘클라우드 폰트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사진=TDG)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디지(TDG)(대표이사 이종명)가 글로벌 폰트 디자인 기업인 주식회사 모리사와코리아(대표이사 김영길)와 일본어 폰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어 폰트 산업 전반에 걸쳐 디자인의 중요성이 라틴 부각되면서, 제품, 브랜드 컨셉에 맞는 적절한 폰트는 필수적인 디자인 요소가 되었다. 영어 폰트 최근 여러 기업에서 독창적인 폰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브랜딩을 이뤄내는 다국어 서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폰트 서비스의 특성상 다양한 폰트를 광범위한 디자인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라틴알파벳 폰트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모리사와코리아는 일본어 폰트 1924년 세계 최초로 사진 식자기를 개발해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서체 회사인 모리사와 중국어 폰트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라틴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키릴어, 태국어 등 각국의 다양한 폰트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게임·예술·웹툰 등 일본어 서체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K콘텐츠 분야 비즈니스 조력자로도 글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900여종의 일본어 폰트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티에스 클라우드(TS Cloud) 일본어 폰트 시스템을 서비스함으로써 유저들에게 많은 다국어 서체 사랑을 받고 있다.

 

모리사와코리아의 클라우드 웹폰트는 폰트를 다운받지 않아도 웹 페이지에서 디자인된 서체가 제작된 그대로 보여지는 것을 일본어 폰트 가능하도록 해준다. 클라우드 웹폰트를 적용하면 PC에 해당 서체가 없더라도 언제든지 콘텐츠 제공자가 지정한 서체 그대로 표시되어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일본어 서체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 웹폰트는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 등의 일본어 폰트 웹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 또한 제공한다.

 

티디지 관계자는 “이미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어 서체 모리사와코리아의 공식적인 파트너십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며, 폰트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티디지의 다양한 다국어 서체 산업군에 분포한 고객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글꼴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한국의 디자인 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모리사와코리아 김종혁 이사는 클라우드 일본어 폰트 비즈니스에 있어서 국내에서 폰트 이미 리더로서 인정받고 있는 티디지와 파트너십을 글로벌 폰트 체결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의 사업 일본어 폰트 시너지를 모색하는 한편, 일본어 폰트 국내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일본어 서체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No. 1 폰트 모리사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