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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와코리아, 4월 11일 일본어 폰트 ‘산돌구름’에 입점

모리사와코리아/소식

by 주식회사 모리사와코리아 2022. 4.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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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와코리아 일본어 폰트 산돌구름 입점

 
글로벌 폰트회사 모리사와코리아(대표이사 김영길)가 크리에이터 일본어 폰트 콘텐츠 플랫폼 기업 일본어 폰트 산돌(대표이사 윤영호)의 폰트 플랫폼 서비스인 ‘산돌구름’에 입점한다.
 
모리사와코리아는 모리사와의 엄선된 일본어 폰트 100여 종을 일본어 폰트 산돌구름을 통해 11일부터 유저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산돌 구름은 다국어 폰트를 비롯해 2,000여 종의 무료폰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구독형 폰트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국내외 유저 1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새롭게 일본어 폰트 개편된 플랫폼은 △서체 이미지 검색 서비스 △낱개서체 구독 서비스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일본어 폰트 사용자 입장에서 한층 편의성이 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가 하면 일본어 폰트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이주연 모리사와코리아 주임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모리사와의 폰트를 산돌구름 입점을 통해 한국의 유저들에게 일본어 폰트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폰트 선정, 디자인 작업, 일본어 폰트 기술 검증 등을 위해 1년여에 걸쳐 노력한 만큼 많은 일본어 폰트 유저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리사와코리아는 1924년 일본어 폰트 세계 최초로 사진식자기를 일본어 폰트 개발해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오사카 소재 글로벌 서체 회사인 모리사와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라틴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키릴어, 태국어 등 각국의 다양한 폰트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게임·예술·웹툰 등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K콘텐츠 분야 비즈니스 조력자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 모리사와코리아는?
글자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라는 일본어 폰트 경영이념 아래, 항상 글자와 함께 걸으며, 글자 문화에 공헌해 온 1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기업이다. 일본어 폰트 1924년 창립하면서 ‘사진식자기’를 발명해 500년에 이르는 활자 인쇄의 역사를 다시 쓰며 인쇄 기술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냈다. 1987년에는 어도비 시스템즈사와 계약을 체결, 컴퓨터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폰트를 개발했다. 보기 좋고 아름다운 글자를 추구하는 ‘폰트 개발’에 힘써 최근에는 일본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많은 기업의 요청에 따라 외국어 폰트 개발에도 일본어 폰트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내용 문의
모리사와코리아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56 LG팰리스 10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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