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눈높이에서 글씨를 만듭니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 문자의 전통을 오늘날에 이어가는 것,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것 ———
모리사와는 이를 마음에 새기고 서체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마음의 바탕에는 사용자의 시선으로 생각하는 자세와, 문자 문화에 공헌하고자 하는 바램이 깔려 있습니다.
문자는 문화이고, 그 형태는 먼 옛날부터 선조들이 닦아온 것입니다. 손글씨에서부터, 목판, 활자, 사진 식자, 그리고 현재의 디지털 폰트로 이어지는 서체의 계보를 지키고, 실제 서체를 사용할 때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리사와는 사진 식자 서체 시대부터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체를 제공한다.’는 것을 목표로 서체를 개발해 왔습니다.
서체를 개발하는 것은 다양한 요소가 얽힌 복잡한 일입니다. 각각의 서체마다 높은 가독성과 시인성, 문자 배열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서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환경과 제도적으로 변화하는 문자 자체의 형태와 개수, 서체 디자인의 유행과 선호도의 변화 등을 받아들이고 이에 대응하는 것 역시 서체를 제작하는 회사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서체, 읽기 쉬운 서체,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를 지닌 서체 ——
모리사와는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매력있는 서체를 ‘현재’에 적합한 형태로 제공하고자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하나하나 쌓으며 ‘문자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모리사와의 이념을 실현해 나갑니다.
Letters for Society
모리사와코리아는 사진 식자를 세계 최초로 발명한 모리사와그룹의 한국 법인입니다. 저희는 문자의 미래를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 왔습니다. 인류의 소중한 자산인 '문자'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하기를 바랍니다.
Letters for Future
문자는 기존의 미디어인 종이, 인쇄에서 벗어나 디지털화되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IOT 등의 21세기의 IT 혁명에 맞게 진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프로덕트, 게임 컬처의 발전과 한국 콘텐츠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모리사와코리아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Letters for Everyone
문자는 문화이며, 문자의 형태는 오랜 시간 발전되어 왔습니다. 모리사와는 전 세계 어느 누구나 읽고 쓰기 쉬운 아름다운 글자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리사와코리아는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언어(196개)의 서체(폰트, 글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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