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일본어 폰트 지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2020년 서체 처음으로 오프라인이 아닌 다국어 폰트 온라인으로 개최되면서 지스타를 기다려온 많은 중국어 폰트 이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코로나의 기세가 좀처럼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일본어 올해도 과연 오프라인 개최가 가능할까? 하는 우려 속에, 오프라인과 폰트 온라인 동시 개최가 최종 결정되면서 일본어 폰트 2021년 11월 17일(수) ~ 11월 21일(일), 5일에 걸쳐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매년 참석해온 일본어 폰트글로벌 폰트 모리사와코리아는 이번에도 B2B 전시장에다국어 폰트 널찍한 공간을 차지하며 참석을 하였습니다.
지스타 2021 모리사와코리아 전시회 부스
하지만 여전한 코로나에 대한 글로벌 폰트 우려와 신작 개발 등을 이유로 넥슨, 넷마블, 엔씨 이른바 다국어 서체 3N이 불참하게 되었으나, 그 자리를 시프트업과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가 서체 채웠습니다. 특히 다국어 폰트 모리사와코리아의 고객사인 시프트업은 지스타 2021에서 중국어 폰트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니케: 승리의 여신' 시연 버전을 최초로 라틴 폰트 공개하고, 대규모 80부스에 총 70대의 라틴 서체 모바일 시연 기기를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다국어 서체 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일본어 폰트 모리사와코리아의 주요 글꼴고객사인 펄어비스는 '플랜8'의 개발 상황을 깜짝 인게임 폰트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인디게임 임베딩 폰트 개발사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BIC SHOWCASE X 지스타 2021’ 특별 부스에서는 ‘BIC 2021’ 출품작 중 일본어 폰트 30개의 우수 작품과 ‘지스타 2021 인디 쇼케이스’에서 선정된 30개의 일본어 작품이 공동 전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인디게임의 매력과 재미를 다국어 서체 방문객들에게 알렸습니다. 이 부스 역시 서체 모리사와코리아의 고객사인 임베딩 폰트 엔씨소프트가 후원하였습니다.
이번 지스타 2021은 철저한 방역 외에도 글로벌 서체 오프라인 행사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글꼴 운영된 ‘지스타 TV’ 온라인 방송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본어 글꼴 오프라인 참가 인원을 제한한 만큼 온라인에서의 라틴 폰트 관심도 폭발적이었는데요. 개막일인 11월 17일 (수) 137,024명의 일본어 폰트 고유 시청자(UV)를 시작으로 18일(목) 207,581명, 19일(금) 172,213명, 중국어 서체 20일(토) 213,976명, 마지막 날인 21일(일) 230,000명(추정치)로 총 알파벳 집계되었으며, 온라인으로도 약 96만여 명이 5일간 서체 지스타를 함께 즐겼습니다.
지스타 2021 행사장 모습
역대 최대 규모인 일본어 폰트 38개 세션(키노트 2개, 일반 36개, 3트랙)으로 글꼴 진행된 지스타 컨퍼런스(G-CON) 글로벌 서체 또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전시회의 새로운 폰트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지스타에 폰트 모리사와코리아는 주요 아이템인 TS Cloud(티에스 클라우드)를 소개하는 중요한 일본어 폰트 자리였는데요, TS Cloud는 전 세계 900여 종의 서체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PC에 다운로드 폰트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다국어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900여종의 서체는 모리사와가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시킨 고품질의 수준 높은 폰트로 디자이너의 컨셉을 100% 표현해 낼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서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간체자 원클릭으로 900여 종의 글로벌 서체를 자신의 PC에 저장한 뒤 기호에 중국어 폰트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폰트는 지속적으로 추가 중국어 서체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 2021은 번체자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게 되면서 라틴알파벳 폰트 일각에서 큰 우려들도 있었지만, 다국어 폰트 철저한 방역과 인원 제한, 부스 제한 등의 글꼴 조치로 큰 사고 없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지스타에서는 임베딩 폰트 매년 세계 각국에서 게임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많이 참석해 게임 전용 서체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일본어 폰트 축제의 자리였으나, 이번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본어 폰트 해외 관람객들이 거의 전무한 부분이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2022년 지스타는 반드시 다국어 폰트 코로나도 극복하고 게임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폰트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2022년 지스타에도 모리사와코리아는 참여할 예정입니다. 일본어 폰트 뿐만 아니라 한글 폰트, 라틴 폰트(영어 폰트), 카랄 폰트, 중국어 폰트 등 전 세계 언어를 모두 다루는 모리사와코리아의 부스에 꼭 방문해 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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